간석동치과, 이맘때 치과를 찾게 되는 계기와 그때 확인하는 것
안녕하세요.
친절한호치과의원입니다.
팔월 끝자락이 되면 미뤄둔
목록이 한꺼번에 떠오릅니다.
쓰지 못하고 넘긴 휴가가 있고, 받아만
두고 접어 둔 검진 안내문이 있습니다.
치과도 대개 그 목록 안에 들어 있습니다.
간석동에서 치과를 찾으실 때는
할 치료를 정해두고 검색하시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어딘가 신경이 쓰이기는
하는데 그게 무엇인지는 모르는 상태로
동네 이름부터 넣어 보십니다.
오늘은 이맘때 치과를 떠올리게 되는 계기를
적어 두겠습니다. 계기마다 진료실에서
무엇을 확인하는지 같이 붙이겠습니다.
가시기 전에 무엇을 말씀하시면
되는지 미리 챙기실 수 있습니다.
찬 것이 닿을 때 잠깐 시릴 때
여름 동안 찬 것을 자주 드시다가 이 느낌을
알아채고 오시는 분이 계십니다.
계절 때문에 시린 것이라고 말씀드리지는
않습니다. 같은 느낌이라도 원인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진료실에서 먼저 여쭤보는 것은
두 가지입니다.
시린 자리가 한 곳인지
여러 곳에 걸쳐 있는지,
그 느낌이 몇 초 만에 사라지는지
한참 남아 있는지입니다.
그다음에 자리를 나눠서 봅니다.
잇몸이 내려가 뿌리 쪽이 드러난 자리인지,
씹는 면이 닳아 얇아진 자리인지,
치아에 금이 가 있는 자리인지를
따로 떼어 확인합니다. 눈으로
구분되지 않는 자리는 촬영한 화면을
띄워 두고 어느 치아인지 짚어 드립니다.
시린 자리를 손가락으로 가리킬 수 있게
기억해 오시면 확인이 훨씬 빨라집니다.
잇몸이 붓는 느낌이 반복될 때
시린 느낌이 치아 쪽 신호라면
붓는 느낌은 잇몸 쪽 신호입니다.
붓는 느낌은 며칠 지나면 가라앉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라앉고 나면 그냥 넘기게
됩니다. 그래서 이번이 몇 번째인지
세어 두시는 분은 드뭅니다.
여쭤보는 것은 세 가지입니다.
부은 자리가 매번 같은 곳인지,
양치할 때 피가 섞여 나오는지,
그 자리에 눌리는 느낌이 같이 있는지입니다.
잇몸은 부위마다 상태가 다릅니다.
그래서 한눈에 보고 넘어가지 않고
치아 사이를 나눠서 확인합니다.
친절한호치과의원은
전 직원이 치위생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잇몸 상태를 살피고
치석을 걷어내는 일을
그 일을 배운 사람이 맡습니다.
스케일링을 받으실 때
누가 하는지 물어보셔도 됩니다.
음식이 같은 자리에만 낄 때
잇몸이 신호를 보내는 자리와
음식이 끼는 자리는 겹칠 때가 있습니다.
이 계기는 아파서 오시기보다
성가셔서 오시는 쪽입니다.
어제도 끼고 오늘도 끼면
그 자리만 계속 신경이 쓰입니다.
여기서 보실 것은 하나입니다.
끼는 자리가 매번 같은 곳인지입니다.
매번 다른 곳이라면 그날 드신 것에 따라
달라진 것일 수 있습니다.
같은 자리가 반복되면 그 사이를
따로 봅니다.
치실을 넣어 어디에서
걸리는지 보고, 치아 사이가
드러나도록 촬영해서 함께 확인합니다.
씌워 둔 것이 있는 자리라면
가장자리가 뜬 곳은 없는지 따로 살핍니다.
마지막으로 간 날이
기억나지 않을 때
앞의 세 가지는 느낌이 있어서
오시는 경우입니다.
이번은 느낌이 없는데도
문득 떠오르는 경우입니다.
받아 둔 검진 안내문을 다시 보거나
아이 치과를 알아보다가 내 차례를
떠올리게 되십니다.
이 경우에는 아픈 곳부터 찾지 않습니다.
전체를 한 번 보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친절한호치과의원은 상담부터 진료까지
이호석 대표원장이 맡습니다.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자격을
보건복지부에서 인증받았습니다.
전체를 보고 나면 남길 수 있는 치아부터
골라냅니다. 빼는 쪽으로 바로 넘어가지
않고 살릴 방법이 있는지 먼저 확인합니다.
처음 가는 곳에서 확인하실 것
계기는 저마다 다르지만 첫 방문은 같은
자리에서 시작합니다.
접수 용지 앞입니다.
거기에 앓고 계신 질환을 적는 칸이
있습니다. 간염이나 결핵처럼 감염성
질환을 적기가 망설여져 비워 두시는
분이 계십니다.
그 칸은 진료를 미루려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쓴 기구를 어느 쪽으로
보낼지 정하기 위해 있습니다.
친절한호치과의원은
감염성 질환에 쓰인 기구를
따로 모아 별도로 관리합니다.
다른 기구와 같은 통에 섞이지 않습니다.
쓰고 난 뒤 처리하는 경로도
따로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있는 그대로 적어 주셔도 됩니다.
평일에 시간을 내기 어려울 때
계기가 분명해져도 갈 시간이 없으면
그대로 밀립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볼 것은 시간표입니다.
토요일에 문을 여는 치과는 많습니다.
다만 낮 열두 시나 한 시에 점심시간이
걸려 있으면 그 한 시간을 피해서
집을 나서야 합니다.
친절한호치과의원 토요일 진료는
9시30분에 시작해 2시에 끝납니다.
그 사이에 문을 닫는 시간이 없습니다.
토요일은 점심시간 없이 진료합니다.
한 시쯤 도착하셔도 기다렸다
들어가지 않으셔도 됩니다.
일요일과 공휴일 진료는 없습니다.
간석동에서 오시는 길
시린 느낌, 붓는 느낌, 끼는 자리, 오래된 검진.
어느 쪽으로 오셔도
확인하는 순서는 같습니다.
오시는 길만 적어 두겠습니다.
간석오거리역에서 인천1호선을 타면 부평역과
부평구청역을 지납니다. 부평구청역에서
7호선으로 갈아타면 굴포천역과
삼산체육관역을 지나 상동역으로 이어집니다.
갈아타는 곳은 한 번뿐입니다.
7호선 상동역 6번 출구로 나오시면
바로 앞 상동프라자 건물 4층입니다.
간석동에서 부평 방면으로 나가시는
흐름에 그대로 놓여 있어 장을 보러
나가시는 길이나 퇴근길에 붙이기
어렵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